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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지에이웍스 마케팅클라우드입니다.
오늘은 23년도 1분기 모바일 게임 시장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장은 어떻게 변했고 어떤 이슈가 있었는지 지금 바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SUMMARY]
- 2023년 1분기 모바일 게임 거래액 TOP20
- 성별 연령별 인기 모바일 게임
- 꾸준한 '넥슨', 퍼블리셔 1위 자리까지 넘본다
- 넥슨의 차별화된 스토어 전략
- MZ세대 취향저격, 로그라이크 어드벤처 장르가 뜬다
- MZ세대 못지않다! 어른들이 즐기는 고포류 사용자는 무려 352만
- 논란의 중심 '아키에이지 워' VS '리니지2M'
- 축구는 월드컵, 야구는 프로야구 개막에 더 반응했다
- 사용자가 줄지 않는다... 모바일 게임 최강자 로블록스, 포켓몬GO
2023년 1분기 모바일 게임 거래액 TOP20
1분기 거래액 1위는 리니지M이 차지했습니다.
이어서는 오딘, 리니지W, 피파온라인4이 차지했는데요.
절반 이상은 롤플레잉 카테고리로 나타났으며, 그중에서도 리니지IP 게임이 상위 5개 게임 가운데 3개가
포함되어 리니지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성별 연령별 인기 모바일 게임
사용자 수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인기 모바일 게임을 확인해 보면,
전 연령대에서 로블록스와 포켓몬GO가 높은 인기를 보였고, 50대 이상부터는 고포류가 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꾸준한 '넥슨', 퍼블리셔 1위 자리까지 넘본다
1분기 넥슨은 전체 퍼블리셔 가운데 거래액 2위를 차지했습니다.
넥슨의 거래액은 감소 없이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22년 9월에는 엔씨소프트를 한차례 넘기며 저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프라시아 전기의 흥행도 더 해지면서 과연 4월에는 1위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넥슨의 차별화된 스토어 전략
넥슨의 경우 타 퍼블리셔들과 달리 원스토어의 거래액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넥슨만의 또 하나의 스토어 전략으로 보이는데요,
개별 게임으로 살펴보면 넥슨 게임 중 가장 인기가 높은 피파온라인 4 모바일이 원스토어 비중이 43.5%로 나타났고
이외 블루 아카이브, 바람의나라 등도 원스토어 비중이 절반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Z세대 취향저격, 로그라이크 어드벤처 장르가 뜬다
모바일 게임 시장의 둔화로 전체 카테고리 전반 사용자가 감소하는 가운데에도
최근 탕탕특공대의 인기로 어드벤트 카테고리 사용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탕탕특공대의 경우에는 '게임방식이 무작위로 이루어지고 단계마다 세이브가 없거나 적은' 로그라이크 어드벤처 카테고리의 특징이 나타나는 게임인데요.
국내에서는 롤플레잉 카테고리가 거래액이나 사용자 수에서 높은 인기를 보이는 가운데 탕탕특공대가 지속적으로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MZ세대 못지않다! 어른들이 즐기는 고포류 사용자는 무려 352만
맞고, 고스토, 포커 등 고포류 카테고리 게임을 즐겨 하는 국내 사용자가 3월 기준 352만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의 사용자 구성을 살펴보면 남:여 비율은 48:52로 여성 사용자 비율이 조금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4050세대의 비율이 높았습니다.
개별 게임으로는 피망 뉴맞고가 1위, 이어서 한게임 신맞고, 피망 포커 순으로 사용자 수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논란의 중심 '아키에이지 워' VS '리니지2M'
최근 아키에이지 워의 출시로 리니지2M과 연관되어 많은 이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키에이지 워 출시로 리니지2M의 사용자와 거래액의 변화가 있었을까요?
아키에이지 워 출시 이후 일간 사용자 수를 리니지2M과 비교해 보면,
출시 전후 리니지2M의 사용자 변화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거래액 순위의 변화도 크게 발생하지 않아 거래액에도 변화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월 기준 두 앱의 교차 사용자는 5,272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두 게임간의 상관관계는 크게 없었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축구는 월드컵, 야구는 프로야구 개막에 더 반응했다
축구와 야구 모바일 게임이 각각 어떤 스포츠 행사에 더 반응했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축구 게임 1위 피파 모바일의 경우에는 K리그 개막보다 카타르 월드컵 기간 동안 사용자가 크게 증가하였고,
야구 게임 1위 컴투스프로야구2023의 경우 WBC보다 KBO리그 개막에 사용자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용자가 줄지 않는다... 모바일 게임 최강자 로블록스, 포켓몬GO
일반적으로 모바일 게임들은 짧게는 한 달, 길게는 일 년 안으로 사용자 수가 출시 초반의 절반 이하로 크게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로블록스와 포켓몬GO의 경우에는 출시한지 수년이 지났지만 100만 사용자 이상을 유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두 게임의 사용량을 살펴보면 로블록스는 1인당 월평균 7.89일, 7.97시간, 포켓몬GO는 12.02일, 11.34시간 이용하며 높은 사용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23년도 1분기 모바일 게임 시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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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더 알찬 주제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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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모바일 게임 시장 분석 리포트
마케팅클라우드|2023.04.18
안녕하세요. 아이지에이웍스 마케팅클라우드입니다.
오늘은 23년도 1분기 모바일 게임 시장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장은 어떻게 변했고 어떤 이슈가 있었는지 지금 바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SUMMARY]
- 2023년 1분기 모바일 게임 거래액 TOP20
- 성별 연령별 인기 모바일 게임
- 꾸준한 '넥슨', 퍼블리셔 1위 자리까지 넘본다
- 넥슨의 차별화된 스토어 전략
- MZ세대 취향저격, 로그라이크 어드벤처 장르가 뜬다
- MZ세대 못지않다! 어른들이 즐기는 고포류 사용자는 무려 352만
- 논란의 중심 '아키에이지 워' VS '리니지2M'
- 축구는 월드컵, 야구는 프로야구 개막에 더 반응했다
- 사용자가 줄지 않는다... 모바일 게임 최강자 로블록스, 포켓몬GO
2023년 1분기 모바일 게임 거래액 TOP20
1분기 거래액 1위는 리니지M이 차지했습니다.
이어서는 오딘, 리니지W, 피파온라인4이 차지했는데요.
절반 이상은 롤플레잉 카테고리로 나타났으며, 그중에서도 리니지IP 게임이 상위 5개 게임 가운데 3개가
포함되어 리니지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성별 연령별 인기 모바일 게임
사용자 수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인기 모바일 게임을 확인해 보면,
전 연령대에서 로블록스와 포켓몬GO가 높은 인기를 보였고, 50대 이상부터는 고포류가 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꾸준한 '넥슨', 퍼블리셔 1위 자리까지 넘본다
1분기 넥슨은 전체 퍼블리셔 가운데 거래액 2위를 차지했습니다.
넥슨의 거래액은 감소 없이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22년 9월에는 엔씨소프트를 한차례 넘기며 저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프라시아 전기의 흥행도 더 해지면서 과연 4월에는 1위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넥슨의 차별화된 스토어 전략
넥슨의 경우 타 퍼블리셔들과 달리 원스토어의 거래액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넥슨만의 또 하나의 스토어 전략으로 보이는데요,
개별 게임으로 살펴보면 넥슨 게임 중 가장 인기가 높은 피파온라인 4 모바일이 원스토어 비중이 43.5%로 나타났고
이외 블루 아카이브, 바람의나라 등도 원스토어 비중이 절반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Z세대 취향저격, 로그라이크 어드벤처 장르가 뜬다
모바일 게임 시장의 둔화로 전체 카테고리 전반 사용자가 감소하는 가운데에도
최근 탕탕특공대의 인기로 어드벤트 카테고리 사용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탕탕특공대의 경우에는 '게임방식이 무작위로 이루어지고 단계마다 세이브가 없거나 적은' 로그라이크 어드벤처 카테고리의 특징이 나타나는 게임인데요.
국내에서는 롤플레잉 카테고리가 거래액이나 사용자 수에서 높은 인기를 보이는 가운데 탕탕특공대가 지속적으로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MZ세대 못지않다! 어른들이 즐기는 고포류 사용자는 무려 352만
맞고, 고스토, 포커 등 고포류 카테고리 게임을 즐겨 하는 국내 사용자가 3월 기준 352만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의 사용자 구성을 살펴보면 남:여 비율은 48:52로 여성 사용자 비율이 조금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4050세대의 비율이 높았습니다.
개별 게임으로는 피망 뉴맞고가 1위, 이어서 한게임 신맞고, 피망 포커 순으로 사용자 수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논란의 중심 '아키에이지 워' VS '리니지2M'
최근 아키에이지 워의 출시로 리니지2M과 연관되어 많은 이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키에이지 워 출시로 리니지2M의 사용자와 거래액의 변화가 있었을까요?
아키에이지 워 출시 이후 일간 사용자 수를 리니지2M과 비교해 보면,
출시 전후 리니지2M의 사용자 변화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거래액 순위의 변화도 크게 발생하지 않아 거래액에도 변화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월 기준 두 앱의 교차 사용자는 5,272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두 게임간의 상관관계는 크게 없었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축구는 월드컵, 야구는 프로야구 개막에 더 반응했다
축구와 야구 모바일 게임이 각각 어떤 스포츠 행사에 더 반응했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축구 게임 1위 피파 모바일의 경우에는 K리그 개막보다 카타르 월드컵 기간 동안 사용자가 크게 증가하였고,
야구 게임 1위 컴투스프로야구2023의 경우 WBC보다 KBO리그 개막에 사용자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용자가 줄지 않는다... 모바일 게임 최강자 로블록스, 포켓몬GO
일반적으로 모바일 게임들은 짧게는 한 달, 길게는 일 년 안으로 사용자 수가 출시 초반의 절반 이하로 크게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로블록스와 포켓몬GO의 경우에는 출시한지 수년이 지났지만 100만 사용자 이상을 유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두 게임의 사용량을 살펴보면 로블록스는 1인당 월평균 7.89일, 7.97시간, 포켓몬GO는 12.02일, 11.34시간 이용하며 높은 사용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23년도 1분기 모바일 게임 시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상단 검색하기를 통해 무료 데이터를 확인해보세요.
다음에 더 알찬 주제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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